히로시마 전철
1. 개요
히로시마 시내 노면전차 · 철도[1] 를 운영하는 궤도 경영업자이자, 이 회사가 가진 노선의 총칭이다. 약칭은 히로덴. 노선은 모두 7개, 운행계통은 모두 8개이다. 히로시마 시내에 노면전차뿐만 아니라, 버스사업도 담당하고 있는데, 버스사업은 현재 별도의 자회사로 분리되어 있다.
매년 8월 6일에는 8시 15분에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1분간 묵념을 위해 근처 정류장에 정차한다고 한다.
오사카 지하철의 전신인 오사카 시덴이 폐지되며 매입한 다수의 차량을 히로시마 전철로 매입하여 운용하다가, 그 중 900형(구 오사카 시덴 당시 2601형) 한 량을 2017년 12월 서울 노원구에 무상 기증하여 현재 구 화랑대역 철도공원에 보존 중이다. [2]
여담으로, 지금은 도산한 게임 회사 컴파일의 니이타니 마사미츠 전 사장이 이 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1, 3~9 계통은 단일요금제, 2계통은 구간요금제이다. 2계통 역시 노면전차 구간인 히로시마역-히로덴니시히로시마 구간만 이용시 단일 요금이다. 즉, 구간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은 철도선으로 분류되는 미야지마선 구간 뿐인 것.
궤간은 전 구간 표준궤(1,435 mm)이고, 전력은 직류 600V를 사용한다.
2. 일본 최대규모의 노면전차 회사
일본의 전업 궤도사업자 중에서 독보적이었지만, 2017년 철도에서 궤도로 전향한 오사카메트로의 출범으로 2위로 밀렸다. 둘 다 대형과 준대형을 넘보는 사업 규모지만 궤도사업자의 경우 여러 이유로 중소 사철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러니.
그래도 노면전차에 있어서는 노선망도 7개며 운행계통만 8개 달하는등 감히 탑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
3. 노선 및 운행계통
4. 철도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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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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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버전)
이름 : 타카노 미유키
소속 : 히로시마 전철 주식회사 / 차장→미야지마선 운전사
- 본가는 오코노미야키(히로시마야키) 가게.
- 어렸을 때부터 가게일을 도와서 대인관계가 좋고 남을 즐겁게 해 주기가 특기.
- 원래는 차장이었는데 뒤에 운전사 시험에 합격해서 미야지마선 운전사가 되었다는 설정.
- 이름의 유래는 타카노바시역과 미유키바시역에서 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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